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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를 읽는 남자

진곱이입니다

 

 

● 들어가기 전

 

여러분들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음악에 많이 힘을 입는 것 같아요

뭔가 안풀리는 일, 힘든 일 등이 생길 때

그것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바로 생기지 않을 때

음악만큼 좋은 치료제가 없더라구요 

 이번에 포스팅 할 영화는 바로

2013년에 개봉한

<비긴어게인> 입니다!

 

영화 <비긴어게인>

 

● 영화 소개

 

영화 <비긴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영화<헐크>의 주인공 '마크 러팔로'가

출연한 힐링 음악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나온 뒤

국내 예능에도 

똑같은 제목의 음악 예능이

나왔었죠

 

영화 <비긴어게인>

 

● 영화 내용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댄'(마크 러팔로)의

이야기가 각자 진행하는 형식이에요

싱어송 라이터였던 '그레타'는 무명 가수였던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대형 음반사와 계약을 맺게 되면서

함께 뉴욕으로 가게 됩니다.

뉴욕에 가서도 소박하게 남자친구인 '데이브'와

음악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그레타'와는

달리 '데이브'는 한순간에 굉장한 유명세를 타면서

점차 마음이 변해가며 결국 둘은 이별을 하게 되죠

한편 한 때 굉장히 잘나가던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퇴물이 되어버린 '댄'은

회사에서 해고까지 당해 방황하는 삶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들르게 된 뮤직바에서

우연히 듣게 된 '그레타'의 자작곡...

그 것이 '그레타'와 '댄'의 첫만남이였습니다.

'댄'은 망설이지 않고 밖으로 나오는 '그레타'에게

자신과 함께 거리의 밴드를 만들지 않겠냐며

손을 내밀어 밴드를 결성하게됩니다.

이 과정 속에서

말할 수 없는 아픈 사정이 있는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서로 보듬어 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우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비긴어게인>

 

● 후기

 

음악은 성별, 국적, 인종,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유일하게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을 해요

 

음악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뭐냐면

우울증이 너무 심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려하는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걸 생각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힘이

상상 그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만 계셔서

울적한 마음으로 지내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 <비긴어게인>

 

진곱이가 꼽은 명대사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직그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영화 <비긴어게인> '댄'(마크 러팔로)의 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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