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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를 읽는 남자

진곱이입니다.

 

영화 <반도>

 

● 들어가기 전

 

이번에 포스팅 할 영화는

<반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역>과 <부산행>을

너무 재밋게 보았기 때문에

<반도> 또한 개봉하자마자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갔는데요!

 

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

전작들에 비해

조금은 지루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영화 <반도>

 

● 영화 소개

 

영화 <반도>는

강동원, 이정현 주연으로 한

전대미문 블록버스터 좀비 재난 영화입니다.

 

시간적 배경은 

영화 <부산행>의 4년 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목 그대로

반도 전체가 좀비로 인해

폐허가 되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고맙니다. 

 

<반도>의 주인공

'정석'(강동원)은 4년 전 

재난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중국에서 사람들의 멸시를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정석'은 대한민국에 숨겨져있는

물건을 갔고오면 거금의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 중국 조직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반도로 들어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반도>

 

 후기

 

<서울역>과 <부산행>이

실제로 저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인간으로써 행할 행동이나 심리 등이

잘 보였다면

<서울역>은 액션 위주의 장면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애요.

 

좀비들의 움직임 또한 액션을 위해 움직이는

모션인 것이 티가 났었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는 저를 포함한 전작의 분위기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니였나 싶었어요.

 

하지만 좀비와 액션,

이 두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는 그 기대에 부합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 <반도>

 

● 진곱이가 꼽은 명대사

 

"제가 살던 세상도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영화 <반도> 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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